중국 지린성 대한애국부인회 본부 터

훈춘(琿春) 대한애국부인회는 1919년 9월 29일 훈춘현 동문 안에 있는 박봉식(朴鳳植)의 집에서 조직되었다. 이 회는 훈춘의 각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약 200명이 모여 독립운동의 후원을 목적으로 조직하였다. 체적인 활동 내용은 여성교육의 향상, 여권의 신장 도모, 전투 상이군인의 치료와 구호, 군자금 모금 등이었다. 주요 간부로는 회장 주신덕(朱信德), 부회장 김숙경(金淑卿), 총무 권정숙(權貞淑), 회계 오신애(吳信愛), 서기 김순희(金順嬉), 황영은(黃永恩) 등이 있었다. 훈춘 대한애국부인회 본부는 현재 훈춘시 시병원 앞쪽 거리에 있었다. 

제공 : 항일영상역사재단(201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