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특집] 특명, 밀서를 전달하라!
3월 1일 대도시를 중심으로 시작된 만세운동은 전국으로 들불처럼 번져나갔다. 그런데, 당시 교통과 통신 등이 발달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전국적 규모로 확산 될 수 있었을까?
이는 각 지역의 비밀결사대의 시위 조직 주도와 독립투사들이 독립선언서 등 각종 유인물을 위험을 감수하며 전파했기 때문이다.
버선목, 기모노, 미투리(종이짚신), 노끈 등에 숨겨 독립의지를 전 세계에 알린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방영 : 2018년 03월 01일 K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