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북촌, 90년의 유산 (요약물)
정세권은 일제 강점기 부동산 개발업자로 북촌과 익선동 한옥마을 등 경성 전역에 한옥 대단지를 건설했다. 당시 흔히 집장사라고 불렸지만, 경성의 '건축왕'이라 불릴 정도로 경성의 부동산 개발을 주도했다. 또 부동산 개발로 자수성가한 식민지의 민족자본가로서 조선물산장려운동과 조선어학회 운동의 재정을 담당하며 일제에 맞선 민족운동가였다
방영:2017년 2월 25일 KBS1TV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24/0200000000AKR20170224050700033.HTML?input=1179m
제공: 항일영상역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