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타이응우옌 디엔비엔푸 전투 결정지

딘호아 안전지대(ATK) 역사 유적지 중 틴케오 언덕 유적은 중심 역할을 하는 유적이다. 이곳에는 호찌민이 정치국과 회의를 열었던 틴케오 오두막, 호찌민의 거주 및 업무 공간 오두막, 경호 및 지원 부서의 오두막, 대피용 참호와 비상 탈출로 등이 남아 있다.

그중 틴케오 오두막은 1953년 12월 6일 호찌민이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를 주재, 항불전쟁(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의 승패를 가른 디엔비엔푸 전투를 시작하기로 결정을 내린 곳으로 베트남 독립운동사에서 가장 의미있는 유적으로 꼽히는 곳이다. 디엔비엔푸 전투에서 패배한 프랑스는 베트남에서 완전 철수하고 베트남은 프랑스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날 수 있었기 때문... 베트남 사람에게는 한 번은 가봐야 하는 성지와도 같은 곳으로 여겨진다.

제공 : 항일영상역사재단(제작 202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