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손자 최발렌틴

최재형은 일제강점기 경제력 및 정치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연해주 한인사회를 이끈 대표적 인물이다. 또한 군자금 지원 및 재러 한인 의병을 규합하여 함경북도 경원 신아산에서 일본군 수비대를 전멸시키는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최재형은 공로를 인정받아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제공 : 항일영상역사재단 (2021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