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년 증손자 이순규
운강 이강년 (1859.2.2 ~ 1908.10.13)
이강년은 1895년 을미사변이 나자 문경에서 의병을 일으켜 안동감찰사 김석중 등 3인을 죽이고 유인석 휘하에 편입 유격장으로 다수 왜병을 도처 습격 도살했고 익년 유인석과 같이 도만 삼년간 있다가 귀국했다. 1906년에 왜인들이 고종을 위협해서 양위하라는 소문을 듣고 익년 삼월 영춘에서 다시 의병을 일으켜 각지로 횡행하면서 왜인을 만나는 곳마다 습격 도살하였다.
제공 : 항일영상역사재단 (2019년 12월)